캉캉이와 똘똘이

경기도에서 강아지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장소 3곳을 추천드립니다.

1. 오산반려동물테마파크

오산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수도권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테마파크는 야외 도그런, 장애물 경기장, 동물 놀이터 등 다양한 반려동물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실내에는 펫미용실, 펫호텔, 애견카페 등이 있습니다.

현재 일부 실외시설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실내시설은 제한적으로 운영 중입니다. 무료 이용은 재개장 준비 기간 동안 제공되며, 이후 유료화될 예정입니다. 테마파크는 반려동물 등록이 필수이며, 주차장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2. 광교호수공원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광교호수공원은 대형견과 소형견을 위한 놀이터가 구분되어 있으며, 넓은 산책로와 아름다운 호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입장료는 없고 주차도 편리합니다.

넓은 반려견 놀이터: 공원 내에는 소형견과 중·대형견을 위한 분리된 공간이 있는 3,524㎡ 규모의 반려견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배변봉투 수거함과 반려견 전용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자연 친화적 환경: 공원은 원천호수와 신대호수를 중심으로 조성된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있어 반려견과 함께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습니다.

편리한 시설: 그늘막과 쉼터가 곳곳에 있어 견주와 반려견이 무더운 날에도 쉴 수 있으며, 주차장도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반려동물 동반 카페와 맛집: 공원 근처에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어 식사와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광교호수공원은 수도권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장소로,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3. 안성맞춤랜드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이곳은 넓은 공간과 다양한 놀이시설을 자랑하며, 반려견 목줄만 착용하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자연 속에서 강아지와 함께 힐링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넓은 잔디광장과 안전한 환경: 반려견들이 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경기관광공사가 반려견 산책에 적합한 관광지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다양한 반려견 체험 프로그램: 반려견 행동교정 상담, 이름표 만들기, 수제 간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무료 미용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반려견 테마파크 '파라다이스독':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용 시설이 있으며, 연간 회원권으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무료 입장 및 주차: 시민 공원으로 입장료와 주차비가 무료여서 부담 없이 방문 가능합니다.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 안성맞춤랜드는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수원에서 강아지 산책하기 좋은 장소 3곳


효원공원

위치: 수원시 인계동

특징: 도심 속 공원으로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으며, 월화원이라는 중국식 정원이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습니다. 공원 내 다양한 조형물과 그늘진 산책로가 강아지와 함께 걷기에 적합합니다.

광교호수공원 반려견 놀이터

위치: 광교호수공원 내

특징: 소형견과 대형견을 위한 공간이 구분된 무료 반려견 놀이터입니다. 흙바닥으로 되어 있어 강아지들이 자유롭게 뛰어놀기 좋으며, 관리 상태도 우수합니다. 주차는 유료(3시간 1,000원)입니다.

창룡문 산책로

위치: 수원 화성 창룡문

특징: 성곽을 따라 이어지는 약 2km의 산책 코스입니다. 역사적인 풍경과 함께 강아지와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한적한 장소입니다.

프렌치 불독을 키우면 좋은 점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작은 크기와 이동의 용이성: 프렌치 불독은 작은 크기와 가벼운 몸무게로 아파트에서도 쉽게 키울 수 있으며, 이동이 편리합니다.

원래 프랜치 불독이라면 성견은 10키로 정도라고 해요.

하지만 똘똘이는 14~15키로 정도 합니다.

아마도 프랜치불독+보스턴테리어인것 같아요.

그리고 가족들의 식생활 영향도 있는 듯 합니다.

가족 친화적 성격: 프렌치 불독은 친근하고 사교적인 성격으로 가족과 어린이와 함께 지내기에 적합합니다. 그들은 주인에게 애정을 많이 보이며, 가족 구성원들과 강한 유대감을 형성합니다.

똘똘이는 가족과 친화적이지만 다른 사람에겐 적대적입니다.

딱 적대적이란 말이 맞을 듯 합니다.

이건 모견,  부견의 영향 또는 타고난 기질 탓이 있는 듯 합니다.

적은 미용 비용: 프렌치 불독은 짧고 평평한 털을 가지고 있어 미용 비용이 적게 들며, 털을 깎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집 개님은 분리불안인지 자길 안데리고 나가서인지 문만 열면 짖고 난리...

장난감을 주고 나가는데 뭘 주던 10초 컷

간식주는 장난감의 변천사도 다양하다.

일단 우리집 개님은 간식을 안주면 장난감을 안가지고 놀아서 간식 탑재하는 장난감이 필요하다.

1. 손수건 김밥
손수건에 간식 말아야 일명 김밥 해주면 한 5분은 가지고 노는데 대신 손수건이 침 범벅...

2. 테니스 공
오랜만에 공을 꺼내니 반응하는 우리집 개님 코

테니스공 사다가 내가 송곳으로 구멍을 냈다.

그 전에 플라스틱 공을 썼었는데 씹다가 잇몸에 피가 나서 내가 수제로 만듦

구멍이 작으면 작은 간식만 넣을 수 있고 크기가 조금만 안맞아도 안나오거나 너무 나오거나 한다.

3. 고무 방망이
양옆에 구멍이 있어서 거기에 간식 넣어줬는데 구멍이 너무 커서 웬만하면 간식이 다 빠진다.

습식 간식을 넣어줬더니 안에 곰팡이 생김

4. 콩토이
그 유명한 Kong Toy
이건 잘 가지고 노는데 준비 과정이 길다.
습식 사료를 안에 채워 얼려놔야하는데 준비가 안되있으면 주기 힘듦

라지를 샀더니 습식사료가 너무 들어간다.

덜 넣으면 너무 잘 빠지고...

그리고 치명적 단점이 안쪽을 씻기가 너무 힘들다.

습식사료를 넣으니 깨끗하게 닦아줘야하는데 세척용 칫솔을 따로 두고 닦아도 힘들다.

5. 돌기형 공

드디어 내가 찾던 장난감

일단 건식 간식도 쉽게 넣을 수 있고 깊이가 있어 깊에 넣으면 잘 안나온다.

그럼 우리집 개님은 또 흥미를 잃고 안가지고 논다.

깊게 얕게 들쑥 날쑥 넣어주고 있다.

구멍이 있어 줄을 끼우면 공놀이도 가능

우리집 개님이 씹고 뜯고 하는데도 아직 멀쩡하다.

단점은 굴리고 물었다 떨어트려서 공 튕기는 소리가 나서 밑에집이 들릴까 좀 걱정된다는 것...

처음엔 2시간 정도 나갔다왔더니 아직도 못 빼먹고 가지고 놀고 있었다.

아주 굳!!!!

https://smartstore.naver.com/dayinshop1/products/7060421916

아쉽게도 국내에선 못찾아서 해외배송으로 샀다.

한 2주 기다린듯...

또 사고 싶은데 배송비가 부담이라 다른거 좀 같이 사야할듯...

몇개 사서 놓으면 반나절은 가지고 놀 것 같다.

우리집 개님한테 맞는 장난감 찾기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