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독감 가격, 수원 건강관리협회 4가 26000원에 맞았어요.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부는게 확실히 가을이 왔나봅니다.

전 가을을 참 좋아하는데 짧아서 아쉬워요.

이제 곧 겨울이 오겠죠??

겨울 오기 전에 꼭 맞아야하는 백신, 바로 독감입니다.

전 조카들이 태어난 이후 매년 맞고 있는데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꼭 맞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코로나든 독감이든 올해는 걸리면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 독감을 2번 정도 앓아봤는데 처음이 대학교 다닐때였어요.

20대 초반에 건강한 상태였는데도 5일간 열이 계속 나고 근육통에...어후

지금 생각해도 너무너무 아팠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독감도 코로나도 너무 무서워요.

아파본 사람이라 그런 것 같아요.

독감 백신을 맞는 계절이라 저는 가까운 곳에 있는 건강관리협회에 가격 문의를 했어요.

올해는 4가가 26000원이라고 하더라구요.

작년까지 24000원이었던것 같은데?

진짜 안오르는게 없네요.

수원 건강관리협회에서 독감을 맞기 위해서는 네이버에서 예약을 하고 가야합니다

《네이버에서 예약하는 방법》
1. 네이버에서 수원 건강관리협회를 검색합니다.

2. 검색 후 지도 밑에 나오는 건강관리협회를 클릭합니다.

3. 그럼 이렇게 예약이 보여요.

4. 예약하기를 누르고 들어갑니다.

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0분 단위로만 하게 되있더라구요.

전 1시 반에 예약하고 갔는데 들어갔을때만해도 사람이 없어서 오~ 빨리 끝나겠다 싶었지만...

접종줄이 어마무시하더라구요.

수원 건강관리협회는 독감 무료 접종이 시작되면 사람이 엄청납니다.

그래서 일부러 서둘러 갔는데 코로나 백신 및 기타 백신 맞으러 오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접수부터 접종까지 약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그래더 올해는 독감 맞았으니 홀가분하네요.